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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슈즈 브랜드 ‘로렌조반피’가 디자이너 석용배의 ‘SEOK(세옥)’과 협업한 고급 스니커즈 컬렉션을 제안했다. 로렌조반피는 1979년 밀라노 파라비아고에서 탄생된 장인 기반의 모던함을 담은 프리미엄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세옥(SEOK)은 유명 디자인 스쿨 ‘에우로페오 디자인(IDE)’ 출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시작한 디자이너 석용배 브랜드다. 석용배는 이탈리아에서 인정받은 한국인 디자이너로 현재 세계 최고 슈즈 전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로렌조반피와 SEOK은 친환경적이고 최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가장 최신의 밀라노 감성을 담았다.
이랜드 로렌조반피 관계자는 “국내에서 명품 스니커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많아지면서 이번 협업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밀라노의 최신 감성 및 슈즈 제작 기술력에 브랜드 SEOK이 더해져, 전 연령대 남성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렌조반피와 SEOK 스니커즈 컬렉션은 로렌조반피 공식 온라인몰과 편집숍 29CM와 수토만텔라시 신세계 강남, 롯데 에비뉴엘 잠실, 롯데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