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톰브라운 오피스’로 디자이너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 시그니처인 미국 1950년대 오피스 모습을 거대한 거울의 방으로 탈바꿈시키고 콘텐츠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미디어 아트는 이달 말까지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다.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최근 4~5년간 꾸준히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올해 1~10월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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