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 |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 - 지속가능경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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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노스페이스 K-에코테크’ 도입 주역
성래은 영원무역 홀딩스 대표가 이번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성 대표는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한 저희 영원가족 모두의 노력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웃도어활동 증가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써 고객, 임직원, 업계관계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히며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성래은 대표는 지난 2002년 입사했다. 당시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수출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내수패션시장은 아웃도어 환경으로 급변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있었다. 
수출과 내수시장에서의 발 빠른 대응력, 실천 경영 감각을 배우며 익혔다.

성 대표는 타고난 글로벌 감각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에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시키며, 혁신기술 도입과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속가능 친환경 브랜드 전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며 더 확장된 글로벌 사업전개에 나서고 있다. 의류 제조 분야 최초 ‘ISO 22301’ 획득,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테크’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2020년 실적기준, 총 매출 2조8509억 원, 수출 20억1600만 불 기업을 이끄는 성래은 대표에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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