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노스페이스 K-에코테크’ 도입 주역
성래은 영원무역 홀딩스 대표가 이번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성 대표는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한 저희 영원가족 모두의 노력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웃도어활동 증가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써 고객, 임직원, 업계관계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히며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성래은 대표는 지난 2002년 입사했다. 당시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수출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내수패션시장은 아웃도어 환경으로 급변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있었다.
수출과 내수시장에서의 발 빠른 대응력, 실천 경영 감각을 배우며 익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