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은 충북도와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 FITI시험연구원 김화영 원장, 원익머트리얼즈 한우성 대표,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 등 13개 기관, 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FITI는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바이오메탄, 수소,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가스의 품질관리 및 수소 추출기, 수소정제(PSA), off gas 연소기 등의 수소품질 검증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 높은 수소생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지역 특구법에 따라 새로운 기술을 규제없이 연구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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