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소이현, 이현이 착용 겨울 신상 인기몰이
세정(대표 이훈규)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롱코트 하루 판매량이 300% 급증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지난달 브랜드 뮤즈 김태희와 함께 2021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김태희는 뉴트럴 컬러의 코트, 숏 패딩 등 브랜드 특유의 차분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코트 맛집 올리비아로렌 두 가지 스타일의 롱 코트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카멜 컬러의 롱 코트인 ‘핸드메이드 숄카라 코트’는 독보적인 판매 신장률을 자랑한다. 지난 12일 방영된 KBS2 드라마 빨강구두 81화에서 소이현이 착용한 코트로 숄카라 부분의 브로치와 허리 벨트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패션모델 이현이가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속 올리비아로렌 코트를 착용한 모습이 SNS 상에 공개되자마자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하루 만에 약 300% 판매량이 상승이다.
베이직한 H라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테일러드카라 더블코트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한 KBS2 드라마 빨강구두 80회에서 소이현이 입고 나온 코트로 베이직한 H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세련된 무드의 테일러드 카라가 포인트며 입었을 때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김태희, 소이현 등 셀럽이 입은 코트 기획전 '셀럽 기획전'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올리비아로렌 코트와 셀럽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의 고퀄리티 제품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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