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설연구소…특허등록 등 신기술·디자인 개발
침구전문 제조기업 아방데코(대표 엄원당·사진)가 제 35회 섬유의 날 기념 산자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엄원당 대표는 27년간 침구제조 외길만 달려온 전문경영인이다. 기업의 경영합리화와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전력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방데코는 단순히 침구를 제조 판매하는 것을 넘어, 신기술을 개발, 침구류에 접목시켜 직접생산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판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이다.
아방데코는 2021년 6월에도 중소기업육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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