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역사가진 이화섬유조형전 첫 온라인전 
35년 역사가진 이화섬유조형전 첫 온라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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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오픈 상시 관람 가능 
35년 역사를 가진 그룹전, 2021 이화섬유조형회 첫 온라인전이 열린다. 지난해 정기전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후 올해는 온라인 영상전시로 진행한다. 11월22일 오픈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화섬유조형회 회원은 총 80여 명이다. 이화여대 섬유예술과 졸업 후 동대학원, 국내외 대학원에서 섬유예술 석사 이수 후 작가생활을 하거나 학부 졸업 후 이화여대 조형예대 대학원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한 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전시에는 39명이 출품했다.

회원들은 전국 각 대학 섬유예술분야 교수로 출강 중이거나 현직 텍스타일, 패션디자이너, 섬유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에서 자수·직조·염색 등 기초적인 섬유기법부터 디지털 프린팅·입체조형·영상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섬유조형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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