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오픈 상시 관람 가능
35년 역사를 가진 그룹전, 2021 이화섬유조형회 첫 온라인전이 열린다. 지난해 정기전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후 올해는 온라인 영상전시로 진행한다. 11월22일 오픈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회원들은 전국 각 대학 섬유예술분야 교수로 출강 중이거나 현직 텍스타일, 패션디자이너, 섬유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에서 자수·직조·염색 등 기초적인 섬유기법부터 디지털 프린팅·입체조형·영상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섬유조형의 세계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