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이목 끈 XR패션쇼 콘텐츠로 승부
까스텔바작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조직 개선을 통해 ‘브랜드 변화와 혁신’에 집중했다. 트렌디함을 유지하면서 코로나로 유입된 MZ세대와 기존 고객에 새로움을 제안했다. 소비자 니즈에 맞는 콘텐츠 보강에 주력했다.
지난 11월12일 골프웨어 브랜드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XR패션쇼를 열었다. 실제 모델들이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2021F/W 시즌 스타일 20가지를 360도 입체 영상으로 한 필드룩을 보여줬다.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해 고객이 즉시 살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당일 라이브 방송에 2만명이 접속하고 목표 매출을 거뒀다. 이날 플리스 자켓과 베스트, 경량 튜브 다운, 헤비 다운, 박신혜 다운을 선보였다. 이번 XR패션쇼는 MZ세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장개척 및 점유율 A / 브랜드 혁신성 A / 트렌드 주도 A
현재 147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까스텔바작은 공식 온라인몰 강화에도 나섰다. 올해 점당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 스타매장을 육성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까스텔바작은 내년 온오프라인 유통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온라인에 강점이 있는 기업들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거나 공동 투자 협력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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