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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프리미엄 주얼리 ‘THE GRACE(더 그레이스)’를 오픈, 인지도제고에 돌입했다. 8일 선보인, 더 그레이스는 빅토리아 여왕의 주얼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리티시 감성 주얼리로 로이드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ALWAYS GRACE’를 내건 영국 런던 배경의 감성 스토리 컬렉션들로, 볼륨감 있는 골드 라인과 다양한 천연석 상품들이 대표다.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는 웨딩 예물 상품 ‘랩그로운 다이아(Lab-grown Diamond)’ 전문 라인을 강화했다. 롯데월드몰점은 웨딩 예물 라인 확장에 의미를 두었다. 로이드 더 그레이스 관계자는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랩그로운 다이아를 본격 전개하는 플래그십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