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패션성 높여 ‘영리치’ 골퍼 사로잡는다
기능성·패션성 높여 ‘영리치’ 골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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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트웰브, T.P.O와 패셔너블 넘나드는 힙한 감성 
엘엑스 컴퍼니(대표 송석경)에서 골프시장의 새로운 니치마켓을 겨냥한 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브이트웰브(V12)’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엘엑스컴퍼니는 골프 시장에 정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도곡직영점과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외 최근 현대 판교점에 입성해 고객 접점을 높이고 있다. 내년에는 5~7개의 유통망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브이트웰브는 영리치골퍼들이 골프시장의 새로운 주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브이트웰브는 영리치골퍼들이 골프시장의 새로운 주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브이트웰브는 엘엑스 컴퍼니가 새로운 테이스트를 불어넣으며 기존 골프 시장 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감각적인 상품들을 선보인다. 유통 확대와 함께 브랜딩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브이트웰브 디자인실을 총괄하는 우윤주 CD는 “코로나 이후 골프 시장에는 영 골퍼들이 새로운 주도층으로 급부상했다. 급격하게 커진 골프시장에서 기존과는 확고한 차별화를 내세워 ‘영 리치’골퍼들의 갈증과 니즈를 풀어줄 브랜드가 절실해졌다”고 밝혔다. 또 “이들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골프장에서 뿐만 아니라 어떠한 T.P.O에서도 패셔너블한 착장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골프웨어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브이트웰브는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방불케 하는 과감한 프린팅과 화려한 패턴 등 패피들의 테이스트를 만족시킬만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웠다. 고객 입문 효과를 높이는 용품 판매 신장세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의류는 물론 캐디백, 보스턴백, 미니백, 모자, 장갑 등 액세서리군도 디자인력을 높이고 상품 비중을 강화했다.  지난 2년간 골프시장 내 활발한 신규 진입으로 과포화 상황에서 손쉽게 만들고 손쉽게 살 수 있는 옷은 너무 많아졌다. 브이트웰브는 골프웨어 전문 기업 노하우를 극대화해 기능성을 기초로 하면서도 ‘기존 골프시장에서 만나보지 못한 옷’이라는 확고한 변별을 내세워 유통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갤러리를 방불케하는 오브제와 유니크한 감각을 살린 매장 인테리어, 하이엔드 감성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만한 프리미엄 패키징 서비스 등을 통해 마니아 고객층 확보에 주력한다.   우 CD는 “브이트웰브는 패피들이 골프장뿐만 아니라 어떠한 활동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 힙 한 감성의 새로운 착장을 제시한다. 시장 내 강한 임팩트를 주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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