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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과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푸마코리아는 12월에 시작하는 2021-2022 시즌을 시작으로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 지원과 지역 핸드볼 육성을 위한 운동 물품을 지원한다.
푸마코리아는 공단 공식 용품 후원사로, 여자핸드볼선수단에 공식 매치웨어 및 스포츠 용품을 제공하며, 공단은 홈구장 및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푸마 브랜드 노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푸마는 독일, 덴마크, 쿠바 핸드볼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유수 세계 클럽팀을 후원해왔다. 협약식은 지난 9일 부산시설공단에서 진행됐으며, 푸마코리아 라스무스 홀름 대표, 부산시설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여자핸드볼팀 강재원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