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41명 신규 고용 창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홈텍스 섬유제품 프리미엄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91억원 매출과 41명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아방데코, 영도벨벳 등 20개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성능검증, 기술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이룬 성과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전국의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컨설팅, 성능점검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들이 국내외 홈텍스 섬유제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제품 제작하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제품 제작지원은 수요기업과 소재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홈텍스용 프리미엄 섬유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원 스톱(One stop)으로 개발해 수요처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만족하는 제품 경쟁력이 우수한 다양한 시제품을 확보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복진선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홈텍스 섬유산업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업 밀착지원으로 국내 섬유산업 경쟁력 고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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