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에 4000만원 상당 후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싱글맘 자립을 지원하는 연말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쿠론은 대표 상품 스테파니 백 판매 일부 수익금을 미혼 양육모자립을 후원 단체 동방사회복지회에 행사 비용 전액 및 가방 등 약 4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홀로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들을 위한 쿠론의 데일리 백을 기부, 여성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취지다.
쿠론 CSR 활동은 2015년부터 위 스타트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아동 후원으로 시작됐다. 2019년부터는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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