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페쎄, 연말 맞이 특별한 곰돌이 케이크 한정 판매 
카페 아페쎄, 연말 맞이 특별한 곰돌이 케이크 한정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페쎄 미냐르디즈(A.P.C. mignardises) 日 20개 한정 수량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카페 정식 매장을 국내에 오픈한 카페 아페쎄(CAFE A.P.C.)에서 연말을 맞아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전개하는 패션브랜드 아페쎄(A.P.C.)는 특별한 연말 케이크 ‘아페쎄 미냐르디즈(A.P.C. mignardises)’를 선보인다. 미냐르디즈는 저녁 만찬 후 곁들이는 한 입 디저트를 뜻한다. 8개의 곰돌이 케이크로 구성된 아페쎄 미냐르디즈 안에는 특별한 메시지 카드가 올려져있으며 상상력을 동원해 각자가 꿈꾸는 2022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재미 요소가 숨어있다.
아페쎄 미냐르디즈의 기획에는 국내외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허니비 케이크(Honeybee Cake)'의 조은정 패스튜리 셰프가 참여했다. 크리미한 초콜렛 카라멜과 다크 초콜릿 휘핑 가나슈의 조합에 카카오 닙스 크런치로 달콤 쌉쌀함을 더했다. 카라멜 초콜릿 벨벳 스프레이로 마무리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깊은 초콜릿 테이스트가 풍부한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
곰돌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카드에는 브랜드 창립자 장 뚜이뚜(Jean Touitou)가 연말에 있을 소중한 만남들을 상상하며 직접 작성하거나 비틀즈(The Beatles)의 노래 가사,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k)의 영화 대사에서 고른 메시지가 담겨있다.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정해진 정답은 없으며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나 “Be creative once a day will take the blues away (하루 한번의 크리에이티브함이 우울을 날려줄 거예요)” 등 내일에 대한 희망을 담은 메시지들을 케이크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페쎄 미냐르디즈는 12월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2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