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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2020년에 선보인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가 폭발적 성장세로 시장 점유를 높이고 있다. 런칭 첫 해 인동에프엔 온라인 자사몰인 IDF몰을 메인 채널로 선보여 시장성 검증을 마치고 21년 F/W 정식 런칭 해 6개의 유통을 운영 중이다. 시스티나 2021년 마감 매출액은 120억 원을 전망한다. 전년대비 566% 신장세다.
현재 스타필드 고양, 파르나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점, 판교점 외 신규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유통 목표는 26개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점은 오픈 이후 9월 ~12월 마감까지 약 2억 원 이상으로 마감, 동 업계 전체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직영점 확대는 물론, 대리점 개설 관련해서도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스티나는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유행에 따라 한 시즌 소비되는 브랜드와 다르게 클래식한 스타일이지만 동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현대적 감성의 디자인을 추구한다. 긴 시간이 지나도 꺼내 입을 수 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담아 진정한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킨다.
기본기가 탄탄해 고민 없이 꺼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내 몸에 꼭 맞는 핏을 표현해주는 아우터를 찾아다니던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다.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컨템포러리한 테일러링코트, 트렌치코트, 자켓와 같은 에센셜한 아이템이 인동에프엔만의 파워풀한 소싱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