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전체 물량의 90% 소진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전개하는 유아동 전문 브랜드 ‘아가방’이 출시한 에어웜 시리즈 판매가 호조세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아가방 에어웜 시리즈 내의류는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물량의 약 90%가 소진됐다. 아가방은 일부 품목에 한해 총 3000장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아가방갤러리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바깥 외출이 줄고 겨울에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많다보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 매출이 작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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