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얼피플, 자체 디지털 쇼룸 플랫폼 오픈  
아이디얼피플, 자체 디지털 쇼룸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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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까지 컨텐츠 확장·해외 세일즈 역량 강화 
플랫폼 29센치와 ‘컬렉티브쇼룸’ 뉴욕패션위크 참여  
해외 세일즈 전문 에이전시 아이디얼피플(대표 리차드천)이 자체 개발한 B2B 디지털쇼룸 플랫폼을 런칭했다. 지난해 무신사의 지분 투자로 상시 디지털 쇼룸 운영이 가능한 100여평 규모의 사무실 확장이전과 무신사로지스틱스 인프라를 활용해 풀필먼트 서비스 등 신속 정확한 해외 배송 매니지먼트 역량까지 갖추면서다. 비주얼라이징과 세일즈에 최적화된 아이디얼 디지털쇼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들은 유럽, 미주 바이어에게 세일즈 기간 동안 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해외 세일즈가 가능해졌다. 
아이디얼피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B2B 디지털쇼룸 플랫폼을 런칭했다.
아이디얼피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B2B 디지털쇼룸 플랫폼을 런칭했다.
아이디얼피플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브랜드 풀을 대폭 늘렸다. 남성복 누마레(Nouvmaree), 영앤상(Young and sang), 엠엠엘지(Mmlg), 여성복 엄버 포스트파스트(Umber postpast), 누마레(Nouvmaree), 르수기아뜰리에(Lesugiatelier), 라이프스타일에는 키즈 럭키트라이(Luckytry), 반려용품 멀로(Merlot), 마르디메크르디 키즈(Merdi mercredi), 키즈 선데이도넛클럽(Sunday donut club) 등이 새로 합류했다.  키즈, 펫 브랜드에 이어 추후 애슬레저, 퍼니처 영역까지 컨텐츠 확장에 속력을 내겠다는 의지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비즈니스가 패션에 국한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배경을 반영했다. 이밖에도 온라인 플랫폼 29센치가 지원하고 아이디얼피플이 함께 선정한 남성· 여성패션, 잡화, 뷰티 브랜드 총15곳과 오는 2월9일~15일 뉴욕패션위크에도 참가한다. 오프라인 쇼룸 ‘컬렉티브 쇼룸(collective showroom)’을 이끄는 주관사로 참여, 해외 세일즈를 시도한다.   컬렉티브 쇼룸에 선정된 브랜드는 남성패션 ‘애프터프레이’, ‘브라운야드’, ‘유스’, ‘포터리’, 여성패션 ‘마르디메크르디’, ‘커렌트’, ‘클로브’, ‘마조네’, 액세서리 ‘유세지’, ‘월스와일무브먼트’, ‘캐치볼’ 등이다. 아이디얼피플은 해외 PR전문 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미주 유명 인플루언서와 씨딩에 집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빠른 시장 안착과 인지도 제고에 주력, 세일즈 이후 사후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이디얼피플 리차드천 대표는 “코로나가 앞당긴 디지털 산업의 발전으로 글로벌 시장이 활짝 열렸다. 기회의 장이지만 효과적인 진입이 중요한 만큼 역량 있는 브랜드가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전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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