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의, 온도상승 타사 발열내의 1.3배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스파(SPA)브랜드 탑텐이 발열내의 온에어 누적판매량(2019년~2021년 기준) 800만장을 돌파하며 ‘국민내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탑텐 온에어는 지속적 연구와 테스트를 거듭해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했다. 내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했다.
온에어는 천연 보습 모달 코튼 소재를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고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따뜻함을 전달한다. 보풀이 적고 정전기를 최소화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 착용할 수 있다. 보온성을 극대화한 온에어 수퍼웜 라인은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기모와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광발열 기능원사를 사용해 혹한 추위에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한다.
온에어 캐미솔 라인은 여성들을 위한 브라 패드가 내장돼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부드러운 밀착력과 업그레이드된 언더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실루엣도 아름답게 완성시킨다.
탑텐은 온에어를 시즌 코어 아이템으로 선정해 매년 연구와 자체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국가공인 시험 검사 연구기관(KOTITI) 자체 온도상승 테스트 결과 타사 발열내의(동일 조건하 원단만으로 비교 실험한 결과) 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왔다.
탑텐은 온에어 돌풍에 힘입어 작년에 배우 이나영과 함께 TV광고에서 내의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감각적 스타일링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제안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탑텐 론칭 10주년을 맞아 온에어를 선두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1월에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들을 대상으로 ‘스타트 투게더(START TOGETHER)’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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