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브랜드 예작(YEZAC)이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소비자 조사는 총 38만여명이 참여했으며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점수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소비자들은 예작 셔츠를 착용했을 때 편안한 재질과 착용감을 높게 평가했다.  국내 대표 셔츠 전문브랜드 예작은 작년 9월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와이스타일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3040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와이스타일의 컨셉스토어로 최근 롯데백화점 남성 편집샵 ‘명작소’에서 셔츠와 해외 프리미엄 남성 잡화를 오픈해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어필하고 있다. 

예작은 기존 프리미엄 슬림핏 스타일 외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단추와 단청, 청살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 등 캐주얼 스타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예작 측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가 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