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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올해 명품·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롤렉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 거래를 시작한 크림은 올해 다양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럭셔리 카테고리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지난 10일 밝혔다.
계획과 함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프라다부터 디자이너 브랜드 텔파, 자크뮈스 등 거래를 시작하며 공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크림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최근 명품 수요가 폭증했다.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도 찾는 물건이 없거나 장시간 대기가 필수인 시대다. 크림에서 원하는 상품을 안전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림에서 거래하는 주요 상품으로는 ‘루이비통’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리나일론 호보백, ‘보테가 베네타’ 미니 레더 카세트백 등 매장에서도 쉽게 구하기 어려운 명품 카테고리 아이템 들이 있다.
또한 드롭 직후 빠르게 품절되는 ‘텔파’ 쇼퍼백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 ‘자크뮈스’ 르 치키토 백 등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과 ‘루이비통X니고’ 트리오 메신저백, ‘발렌시아가X구찌’ 해커 프로젝트 토트백, ‘텔파X어그’ 쇼퍼백 등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거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