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비이엔씨(대표 조대영)의 비건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코로나 상황에서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수출 수주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비건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 및 실용성이 높은 상품을 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개발한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며 “해외에서 적극적인 매장 오픈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헨제이는 올해 인도네시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5개점을 오픈하고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싱가포르 2개점, 미국 소호 지역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는 백화점 10개점, 플래그십스토어 2개점을 신규로 오픈을 알렸다. 마르헨제이는 올해 30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