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풋살장을 오픈하며 G밸리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 3관 4층에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를 선보인다.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는 마리오아울렛이 도심형 아울렛 최초로 선보이는 이색적인 풋살장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소년과 인근 직장인을 위한 각종 대회를 열 계획이다. 앞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예정이다.
마리오 풋살장은 가로 30m 규모로 5대5 풋살 경기에 적합하다. 마리오아울렛에는 풋살장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 시설은 물론 F&B매장, 휴게 공간,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구축돼 있다.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는 인원 모집부터 대관, 팀을 구분하는 조끼와 공, 경기 진행자까지 소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풋살장 예약 플랫폼인 ‘플랩풋볼’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마리오아울렛은 풋살장 오픈 기념으로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를 이용 시 아디다스 매장에서 퍼포먼스 상품을 10% 추가 할인해 준다. 험멜(Hummel)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홍보 담당 주홍관 과장은 “마리오아울렛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트렌드를 기민하게 파악해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