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골프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는 지난해 완판 행진을 기록한 골프화 ‘R90’ 2022년 뉴 버전으로 골프화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뉴버전 ‘R90’ 시리즈는 선수를 비롯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피드백과 발 데이터를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 제품 측면 프레임 패턴 추가 적용과 힐컵 보강으로 제품 뒤축과 발의 고정력을 강화했다. 접지력 강화는 스윙 시 발생하는 회전력으로부터 흔들림을 잡아주어, 높낮이 차가 높은 한국 골프장 지형에서 더욱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케 한다. 미드솔 쿠셔닝을 강화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오랜 시간 라운딩할 때 쾌적한 활동성을 보장해 준다. ‘R90’ 시리즈 신제품은 1월 26일부터 데상트골프 온라인몰에서 사전 구매를 할 수 있다. 오는 2월 5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90은 ‘한국인의 핏’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작년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발 연구 센터인 데상트 DISC 부산에서 분석한 한국인의 발 모양을 토대로 제작된다. 서양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 발에 피팅돼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점은 스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프로 선수들이 신고 KPGA, KLPGA 등 투어 대회에서 활약을 펼쳤다. 데상트골프는 올해 R90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인 골프화 개발을 통해 한국의 발에 맞는 최적화된 골프화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