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넘치는 컬러감...온·오프라인 뜨거운 호응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가 온오프라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디자이너 김성민’의 이름을 내건 오트쿠튀르 컨셉의 골프웨어로 확고한 상품 변별을 내세워 빠르게 시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유타는 지난 해 3월 런칭 후 기존 골프웨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 장르를 개척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30세대 영 골퍼들의 지지와 여성고객이 70%를 육박하며 SNS를 타고 입소문이 났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 매치가 기존 획일화되고 식상한 골프웨어 일색에서 호응을 얻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40대까지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유타는 현재 전국 17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S/S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바로크 패턴 플리츠스커트와 로고 타이포 아트웍 니트, 전판 로고 니트 및 맨투맨, 점프수트 등 시선을 사로잡는 대담한 프린트와 컬러감, 디자인이 돋보인다. 퀄리티 높은 다양한 소재의 믹스 매치와 감각적인 디자인, 과감한 패턴의 보스톤백과 캐디백 등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된다. 자신감을 확보한 만큼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렬한 임팩트의 라운딩룩을 선보인다.
유타 관계자는 “봄 컬렉션 공개 이후 SNS 등에서 ‘역시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매 시즌 실험적이고 신선한 감성과 유타만의 디자인으로 ‘골프웨어의 새 장르’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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