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아름다운가게와 기후 위기 활동 사업 후원
쌍방울, 아름다운가게와 기후 위기 활동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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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언더웨어 전문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은 기후위기 대응 활동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약 52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지난달 28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왼쪽)은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에게 약 52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왼쪽)은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에게 약 52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쌍방울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사 제품 남성·여성·소아 언더웨어 2만여 점을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강서화곡점, 안양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아름다운특별전’ 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기반의 기후 위기 대응 활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형성에 힘쓴다.

쌍방울은 지난 201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에 지속적인 기부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누적금액 약 2억 5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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