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가 배우 로운을 2022 뉴 아이콘으로 발탁하고 S/S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콘셉트는 #NDZ(NEW DIFFERENT ZENERATION)로 새롭고 한층 더 젊은 느낌으로 달라진 앤드지를 표현했다.
로운은 도회적이고 영한 스타일링으로 앤드지 키 아이템 슈트와 트렌치코트부터 캐주얼 레더 자켓과 가디건까지 브랜드와의 케미를 더했다. 앤드지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론칭 16주년으로 터닝포인트를 제시한다. 로운과 함께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이달 말부터 3월초까지 진행할 16주년 맞이 프로모션 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앤드지는 지난해 론칭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큰 폭 신장했다.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입지를 다진다. 배우 로운과 함께한 뉴시즌 캠페인은 앤드지 공식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운은 남성적 카리스마와 일상 속 편안한 무드로 수트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로운은 작년 하반기 드라마 ‘연모’로 연기대상 3관왕을 수상했으며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광고계가 주목하는 아이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