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포인핸드와 협업해 지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유기동물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위한 ‘순댕이 콜라보’를 출시했다. 프로젝트엠은 2020년 고양이 삼형제 순구, 살구, 탱구를 모티브로한 ‘순살탱 콜라보’ 출시를 시작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유기견 방구가 순살탱과 가족이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순살탱방’ 콜라보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댕이 콜라보’는 유기견을 댕댕이로 표현해 고양이 순살탱과 새로운 가족 강아지 동키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구성 아이템은 감각적 아트웍과 위트있는 일러스트 와펜을 더한 가디건, 맨투맨과 패턴 티셔츠다. 프로젝트엠 측은 “올해 순댕이 콜라보는 유기동물이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따뜻한 아트웍을 통해 사지 않고 입양하는 반려 문화 권장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엠은 유기동물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플랫폼 서비스 제공 동물보호단체 포인핸드(PAWINHAND)와 협업해 폭넓은 지원을 이어간다. 또, 앞으로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동물보호와 환경보호 프로젝트까지 소비자들과 자연 보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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