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열 번째 매장...비수도권 첫 매장 의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에 이은 열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비수도권 첫 매장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브랜드 고유의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 돌과 같은 자연물을 이용해 꾸며졌으며, 곡선의 형태가 돋보이는 행거를 매장 전면부에 배치해 고객들의 동선에 재미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충청 상권의 랜드마크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B관 3MF층은 전 연령대 고객들의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마리떼 신세계백화점 천안 아산점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 별 에코백, 양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일주일 간 전 상품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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