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교복 도입 20개교에 695세트 전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제작한 ‘한지 태극기’를 전국 20개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공진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극찬 받은 우수한 품질에도 국내 수요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지가 국가 상징인 태극기로 거듭나 일상생활로 스며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