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노이, 9개 韓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트라노이, 9개 韓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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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기간 中 런던·파리 패션쇼 영상 공개
지난 6일(파리 현지시각 오후 4시 반), 세계적 명품 패션쇼장으로 알려진 브롱냐르궁에서 두칸, 잉크, 라이, 분더캄머의 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패션쇼에 파리패션협회장(FHCM) 파스칼 모란드(Pascal Morand)가 참석해 4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파리패션위크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4곳이 패션쇼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왼쪽부터 두칸 최충훈, 잉크 이혜미 디자이너, 라이 이청청, 분더캄머 신혜영)
파리패션위크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4곳이 패션쇼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왼쪽부터 두칸 최충훈, 잉크 이혜미 디자이너, 라이 이청청, 분더캄머 신혜영)
또,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서울패션위크로는 최초로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운영했다. 총 9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전세계 바이어와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원하는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이 작년 런던패션위크에 이어 파리패션위크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런던과 파리패션쇼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유튜브, 틱톡, 네이버 TV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22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유튜브, 네이버TV, 틱톡 등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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