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팝업 운영
어제(14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에 ‘지제로(ZZERO)’ 단독 팝업이 국내 최초로 오픈해 MZ세대 잡기에 나섰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활동하는 유명 디자이너 ‘송지오(SONGZIO)’의 별칭에서 따온 ‘지제로’는 2030세대 매출이 전체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MZ세대 사이에 떠오르는 유스 유니섹스(YOUTH UNISEX) 브랜드다.
권순욱 롯데백화점 컨템포러리팀장은 “코로나로 온라인 소비 이동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 트렌디하고 아티스틱한 브랜드 유치를 통해 2030이 찾고 싶은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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