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성수동에 카페 복합형 문화공간 ‘야드 서울(YARD Seoul)’을 오픈했다.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인근에 위치한 야드 서울은 오가닉 갤러리 테마 아래 다양한 패브릭과 오브제 기반 아트워크, 핸드메이드 가구들로 채워진 공간으로 탄생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프레드 웍스,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공간 디자이너 정석병이 협업해 차별화된 감도를 보여준다.
야드 서울은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매 시즌 매장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봄의 시작을 앞두고 서울숲으로 피크닉을 오거나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드 서울은 지난 1일 가오픈했고 오는 19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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