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신문협회가 제30대 회장에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사진)을 추대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 23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30대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관치 한국약국신문 발행인과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을 선출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박두환 신임 회장은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시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정진해가겠다”며 “전문신문의 가치를 고양하고 협회가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과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