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 총괄
루이 비통이 오는 5월 청담동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루이 비통 카페’를 오픈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루이 비통 카페는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공간에서 선보인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의 일환이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현대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가 수원화성과 동래학춤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건축물로 지난 2019년 10월 오픈했다. 4층에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전시 공간이 개관해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소장품 중 알베르토 자코메티, 앤디 워홀 등 세계적 거장들의 전시를 무료로 선보이며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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