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 2022, ‘넥스트 게이트’컨셉으로 친환경ㆍ디지털 융합에 초점
PIS 2022, ‘넥스트 게이트’컨셉으로 친환경ㆍ디지털 융합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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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까지 신청하면 참가비 10% 할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22’ 전시회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업체는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22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기업에 한 해 10% 할인 혜택을 준다. 연속 참가기업은(‘21년 참가한 국내업체, ‘19년 참가한 해외업체) 각각 10% 할인을 더 적용받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최종 신청 마감일은 5월 20일까지이다.
‘PIS(Preview in SEOUL) 2022’이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섬산련은 오는 5월 20일까지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PIS(Preview in SEOUL) 2022’이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섬산련은 오는 5월 20일까지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23회째인 올해는 ‘넥스트 게이트(Next Gate)’메인 주제로 섬유와 친환경, 그리고 디지털 융합에 초점을 맞췄다.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만드는 다음 세계를 열자는 것이다. 천연·재생섬유, 고기능성ㆍ산업용 섬유업체들이 최신 기술 및 개발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운영되는‘지속가능존’과‘디지털존’은 그린ㆍ디지털 혁신으로 변화되는 섬유패션산업을 재조명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  참가업체들에겐 바이어와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섬산련은 그동안 축척된 바이어 DB를 토대로 진성 바이어를 발굴하고, 전문에이전트를 통해 유럽, 미주 글로벌 바이어를 선별해 초청한다. 코트라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타겟 바이어를 유치할 계획이다. 올해 PIS는 온라인 전시(Digital Show)를 통해 비대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집객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PIS 디지털 쇼는 사전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7월 중순 오픈된다. 참가업체들은 개별 온라인 쇼룸을 통해 주력제품을 사진, 동영상, 3D룩북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인다.  바이어들은 관심 제품을 온라인에서 미리 접한 후 현장 상담을 할 수 있다.  출입국이 제한돼 방문이 어려운 바이어의 경우 온라인상에서 제품을 관람하고 바로 제품문의, 샘플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PIS 디지털 쇼는 참가업체의 아이템을 상시 업로드 할 수 있어서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 예정이다. 3D 가상쇼, 최신 트렌드 세미나, 트렌드페어 디자이너브랜드와 협업 등 행사가 열린다. PIS는 글로벌 섬유소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소재업체들을 비롯해 부자재, 기계, IT, 패션 등 약 300개사가 참가한다. 온오프라인으로 1만 4000여명 참관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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