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스니커즈인 ‘헥사 브이투(HEXA V2)’를 제안하며 친환경 지속가능을 알렸다. 시즌 주력 풋웨어 제품 중 하나인 ‘헥사 브이투(HEXA V2)’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메시와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 조각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가죽을 갑피(겉감)에 적용했다.
인솔(안창)에는 자연 생분해가 빠르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소재 아이템이다. 환경을 위한 삶을 주요한 가치로 삼으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엠제코(MZ+ECO)’ 세대에게 적합하다.
노스페이스 ‘헥사 브이투’는 기능성과 스타일, 활용도가 좋다. ‘헥사 브이투’는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하이킹화인 ‘헥사(HEXA)’의 측면 패턴과 신발끈 구조 등의 헤리티지를 어글리 무드로 재해석 탄생됐다. 일상에서 애슬레저로 활용하기 좋고, 하이킹, 가벼운 조깅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가능하다. 고탄성 중창(미드솔)은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한편, 사출 성형으로 제작된 발등 및 발 뒷꿈치 부분의 구조물이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총 5종으로 출시되어,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헥사 브이투는 기능성, 스타일 및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노스페이스만의 헤리티지 제품으로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와 함께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올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헥사 브이투’를 비롯해 브랜드 고유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해 탄생한 헤리티지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각종 브랜드 평가지표를 석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9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