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스타일 감성 충족…아우터 맛집으로 호응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의 대표 여성복 ‘숲(SOUP)’이 올 봄 신상품으로 선보인 트렌치 코트가 완판을 기록했다.
숲 사업부는 코로나 시국에 의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완판 행진으로 인센티브가 지급되었다.
더블 숏 트렌치 코트는 밑단에 히든 스트링을 조절해 코트와 점퍼 두 가지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메가 패션 트렌드인 크롭 스타일 아이템과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우터 아아이템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유연하고 가벼운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여름 시즌으로 접어드는 요즘 필수 아이템이다. 내추럴한 베이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유행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숲은 올해 S/S 쿠튀르적 낭만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로맨틱한 스타일을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트럴한 컬러 웨이를 반영한 자켓, 슈트, 원피스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며 일상에서 은은한 로맨틱 룩을 선호하는 2030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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