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쿼터스, 3개 브랜드로 200억원 목표
메디쿼터스, 3개 브랜드로 2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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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과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이스트쿤스트, 에노우, 나이스고스트클럽 세 개 브랜드가 올해 두 배 성장한 200억원을 목표로 도약한다. 올해 나이스고스트클럽은 9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귀멸의 칼날’과 콜라보 제품으로 완판 후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 이스트쿤스트 라인에서 작년 3월 분리한 브랜드다. 1년 만에 매출 50억여원을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치한 이미지와 매니악한 제품으로 이목을 끌었다. 
메디쿼터스가 전개하는 이스트쿤스트는 올해 ‘레드벨벳 슬기’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한다. 
메디쿼터스가 전개하는 이스트쿤스트는 올해 ‘레드벨벳 슬기’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한다. 
이스트쿤스트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해 올해 90억원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레드벨벳 슬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옥외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 브랜드 노출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이스트쿤스트는 2008년 런칭 후 작년 50억원대 매출을 냈다. 남성복 기반에서 2019FW부터 리브랜딩을 시작해 유니섹스 브랜드로 탈바꿈하면서 매출이 뛰기 시작했다.  에노우는 올해 2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하며 성과를 보였다. 21FW를 기점으로 프레피룩을 가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캐주얼로 개편했다.  에노우는 남성 컨템포러리로 시작해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와 협업한 ‘플리츠 팬츠’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플리츠 팬츠는 일명 ‘냉장고 바지’로 여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뜨면서 1만장 가까이 판매되고 리오더가 17~18차까지 진행됐다.  올해 세 개 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현재 일본, 중국 등에서 고객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나이스고스트클럽은 이번 SS 시즌 에이랜드를 통해 태국에서 처음으로 1억원 가량의 오더를 수주 받았다. 이스트쿤스트는 해외 매출 중 일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로 큰 편이다.   올해 이스트쿤스트가 슬기를 모델로 쓰면서 글로벌 고객 수요가 폭증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서비스를 자사몰에서 운영하기 시작했고 전세계 해외 배송을 지난 달 29일부터 시작했다. 메디쿼터스 패션 브랜드들은 100% 국내 생산을 통해 트렌드에 민첩하게 반응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은 자사몰과 무신사, 29CM, 스타일쉐어 등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바인드 등 전국 단위의 편집숍을 주요 채널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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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ui0111 2023-04-22 10:44:06
Seulgi the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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