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11일까지 뷰티관 거래액 작년 11월 대비 17배 증가
200대 구매자 비중 65%...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에뛰드’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최근 오픈한 뷰티관이 앱 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4월1일 뷰티관 정식 오픈 후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뷰티 상품 판매를 시작한 지난 해 11월(11/15~30) 대비 뷰티 상품 거래액이 17배(1619%) 급증했다. 주문 건 수는 18배(1723%) 증가했다. 프로모션 시작 직전(3/21~31)과 비교해도 거래액이 50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대 구매자 비중 65%...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에뛰드’
지그재그는 지난 4월1일 뷰티 상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뷰티관'을 정식 오픈하고 패션과 뷰티 브랜드를 아우르는 스타일 커머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뷰티관에는 아모레퍼시픽(헤라, 라네즈, 마몽드, 아이오페 등), 3CE, 롬앤, 멜릭서, 클리오, 페리페라, 비플레인, 로레알 파리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스킨케어, 색조메이크업, 바디용품, 향수, 디바이스까지 뷰티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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