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서 빛나는 청량하고 세련된 섬머룩
핵코(대표 금인섭)가 전개하는 ‘포트메인(PORT MAYNE)’이 한층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수혈한 22년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MZ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을 확보한 포트메인은 누구나 쉽게 코디 가능한 필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시원하고 청량한 골프웨어 룩을 제안한다. 특히, 작년 SS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은 메모리 리본 바이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바이저와 스카프를 접목시킨 리아 리본 바이저(LEAH RIBBON VISOR)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로스비 플리츠 드레스(CROSBY PLEATS DRESS)는 적당한 기장감과 세미 루즈핏으로 편안함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포트메인은 섬머 컬렉션 출시와 함께 4월22일부터 5월19일까지 신세계 본점 신관 5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코오롱 더 카트 골프, SSF, W컨셉, 이큐엘, 스타일크루 등 온라인 플랫폼과 주요 백화점 팝업 매장 운영으로 고객 접점을 높이고 있다. 포트메인 관계자는 “봄 컬렉션을 필두로 여심을 공략할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