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BUCKAROO)가 시즌 캠페인 화보 ‘LIVE TO RIDE’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버커루는 터프한 바이크 문화를 세련된 섹시미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MZ 세대 젊은 바이커들을 압도했다. 바이크 카페 겸 문화복합공간 ‘톤업(TON-UP)’에서 촬영, 보다 트렌디한 비주얼 감각을 제안하고 있다.
11종 신제품 ‘쿨맥스 데님 시리즈’는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주는 인디고 컬러에 쿨맥스 원단을 적용해 천연 쿨링 효과와 부드러운 착용감, 자유로운 활동성을 자랑한다. ‘남성 오버핏 데님 자켓’,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 ‘남성 레귤러 스트레이트 L톤’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레트로와 모던한 감성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빈티지 무드가 돋보이는 피그다잉 기법과 밝은 블루 컬러로 멋스러움을 살린 ‘유니 피그다잉 루즈핏 라운드 티셔츠’, 적당한 텐션으로 여름 데일리룩에 제격인 쿨맥스 소재 ‘남성 UP3 WH/BK톤’ 팬츠로 보다 힙한 바이커 룩을 제안한다. 버커루는 데님 헤리티지와 오랜 바이커 문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제품 출시, 매장 리뉴얼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 많은 바이커들이 찾는 브랜드를 목표했다.
지난 3월 무신사 단독 출시한 캠페인 ‘BUCKAROO meets MUSINSA’ 화보는 MZ 세대 바이커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의류 후원, 바이크 카페 RSG와의 협업, 바이커 인터뷰 등 라이딩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