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피어, 배우 현빈 모델로 하이엔드 골프웨어의 정석  
고스피어, 배우 현빈 모델로 하이엔드 골프웨어의 정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스피어(GOSPHERES)’가 배우 현빈을 모델로 하이엔드 골프웨어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은 달 표면을 연상시키는 듯 한 공간을 배경으로 22SS 시즌의 컨셉 ‘FUTURE CLASSIC’을 우아하게 소화했다. 고스피어 로고가 각인된 폴로 셔츠를 착용하는 한편, 핏 되는 자켓과 팬츠로 깔끔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해 신선한 골프룩을 선보였다. 
고스피어는 22 S/S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무중력의 공간에서 큐브를 유영하는 듯 한 미래적인 컨셉을 조화롭게 연출, 브랜드 컨셉인 ‘FUTURE CLASSIC’을 완벽히 구현해 내고 있다. 특히 모델인 현빈은 레드 컬러의 스캐닝 속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전형적인 골프웨어의 화법을 탈피했다. 트랜디함을 강조하고자 한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했다.  

한편, 고스피어는 전 제품의 80% 이상을 리싸이클 원단 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이번 시즌 첫 컬렉션을 런칭했다. 2년 연속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듀오 강혁(KANGHYUK)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고스피어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채널 등 온라인과 5월19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고객들을 만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