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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주) 오선아 메종 드 꾸뛰르가 「뮬라쥬
(Moulage)」의 런칭 패션쇼가 있었다.
뮬라쥬는 보다 새롭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인터
넷세대(Net genertion)을 겨냥한 아방가르드 패미닌.
홍대 피카소 거리에서 갖은 뮬라쥬 런칭 패션쇼는 핑크
와 라스베리, 레모네이드와 같은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
의 섹시함과 컬러를 표현한 작품이 주류를 이뤄 상큼하
면서도 섹시한 여성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기성복 라인으로 베이직과 트랜드로 구별하거나 디자인
의 변화로 섹시한 아방가르드를 강조했으며, 꾸뛰르 라
인에서는 뮬라쥬의 극적 이미지 표현에 중점을 두었다.
오선아 메종 드 꾸뛰르의 오선아씨는 성심여대와 파리
AICP, 파리 의상조합 출신으로 작년 9월 홍대에 첫매
장을 오픈한 신인 디자이너.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