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런칭 이어 뷰티, 주얼리, 리빙 등 카테고리 확장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의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 4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717% 성장했다. 지금까지 명품 고객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온 발란은 이번 골프 전문관 오픈으로 주고객층의 프리미엄 카테고리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골프 전문관 이용자 62%가 3040세대로, 고소득·고소비 고객군이자 발란 핵심 고객과 일치했다. 높은 서비스 연계가 교차 구매로 이어지며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 골프 브랜드 입점 속도도 빠르다. 프리미엄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한달만에 브랜드 수가 100% 증가했다. 골프 상품은 65% 늘어 총 203개 브랜드와 3만 3000여개 상품을 갖췄다.
향후 고객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와 협업, 독자적 PB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고객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발란은 지난달 26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배우 김혜수와 함께 광고 캠페인 ‘골프 카테고리’ 편을 공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86% 할인, 선착순 특가, 페이백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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