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노란 캠핑 텐트 13분 만에 매진
내셔널지오그래픽, 노란 캠핑 텐트 13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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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서 28억원 매출…거리두기 해제 효과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 텐트를 와디즈 펀딩에서 선보이며 28억원 매출을 올렸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달 29일 와디즈 펀딩에서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 텐트(이하 캐빈하우스)’를 개시 13분 만에 모두 팔았다. 1분에 2억원씩 팔려 총 2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달 29일 와디즈 펀딩에서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 텐트’를 개시 13분 만에 모두 팔아 총 2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달 29일 와디즈 펀딩에서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 텐트’를 개시 13분 만에 모두 팔아 총 2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은 펀딩이 시작된 오전 11시부터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잠시 다운되기도 했다. 당초 예정된 기간은 10일이었지만 펀딩 시작 10여 분만에 목표 금액의 2만8215%를 달성했다.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1850개는 물론 함께 진행한 ‘시그니쳐 릴렉스 롱체어’를 추가로 구성한 상품 150개와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이너텐트’ 250개도 모두 소진됐다.  캐빈하우스는 펀딩 개시 전부터 60~70년대 빈티지 캠핑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텐트’로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고객 피드백을 수용해 지난 시즌 제품보다 125cm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양쪽 측면에는 TPU 창문을 더하고 업라이팅 캐노피 폴대를 추가해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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