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구찌 스토어와 함께 동일층에 구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지난달 29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구찌 멘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국내 구찌 멘즈 스토어 12번째 매장이다. 신세계 경기점 1층 구찌 스토어에 이어 구찌 멘즈 스토어는 동일 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러기지, 슈즈, 레더 소품, 패션 소품, 실크 제품, 실버 주얼리, 벨트 등 남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구찌 스토어에는 스틸 블루 컬러의 보아세리 파사드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구찌는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와 여백의 미로 ‘컨템포러리 럭셔리’라는 브랜드 비전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전통성과 현대성,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아우른다. 또, 내추럴 우드 플로어 위로 빈티지 오리엔탈 러그를 덮어 텍스처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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