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내 오픈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여의도에 오프라인 1호점을 선보인다. 발란은 지난 6일 여의도 IFC몰 L2층에 위치한 오프라인 1호점 착공에 돌입했다. 올해 하반기내 오픈을 준비 중이다. 국내 대표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IFC몰은 3040 직장인 이용 비율이 높아, 소득수준과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을 보유한 발란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발란은 유통구조 혁신으로 명품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으로, 오프라인 진출과 럭셔리 테크를 결합한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발란 최형록 대표는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첫번째 시도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발란이 럭셔리 쇼핑 전 과정을 개선하는 만큼, 단순한 매장을 넘어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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