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이상 올텐 매장 올 하반기 2배수 기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대표 브랜드 ‘올포유’가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대박 실적을 내고 있다. 올포유 매장 가운데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 수는 2021년 10개점에서 22년 30개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월 매출 3억 원 이상을 올린 매장이 1개점, 2억 원 이상을 올린 매장은 2개점으로 늘어나는 등 기존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본사는 이와 같은 기세로 매출이 계속 상승한다면 하반기에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올텐 매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포유’ 나재웅 부장은 “5월 초반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매서운 신장세를 보이는 등 매출 신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상반기 시작이 좋은 만큼 향후 유통채널별 특성에 맞는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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