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달성 시 비하인드 영상 공개
세정(대표 이훈규)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2SS 광고 캠페인 영상 ‘영웅7’이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첫 공개된 이번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신으로 추격자를 따돌리는 등 통쾌한 미션 해결 모습을 담았다. 첩보물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스토리텔링, 감각적 연출, 웰메이드만의 다양한 슈트 스타일로 제임스 본드를 연상케 하는 임영웅의 매력 등이 높은 조회수를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상 반응도 폭발적이다. ‘웰메이드와 임영웅이 만난 건 정말 신의 한 수’, ‘고급스러운 웰메이드 슈트가 임영웅에게 찰떡이다’등 댓글로 영상에 대한 긍적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웰메이드는 지난해 홍콩 영화 ‘영웅본색’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21FW 광고 캠페인 영상 ‘영웅의 본색’이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30만을 달성했다. 작년 4분기 유튜브 인기 광고 영상 10편 중 하나로 선정된 것에 이어 전속모델 임영웅과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웰메이드는 조회수 달성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영상의 인기를 이어 나간다. 일정 누적 조회수 달성 시 ‘영웅7’ 스페셜 콘텐츠를 공개한다. 300만 달성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한 데 이어, 400만 달성 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지난해 ‘영웅의 본색’ 영상이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30만을 달성한 것과 비교해, 더 빠른 시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속모델 임영웅과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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