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키’ 테마,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함 재해석
형지 I&C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본 매그넘’에서 2022년 썸머 시즌 콘셉트로 ‘르네상스’를 공개했다. 올해 본 매그넘의 썸머 시즌 컬렉션은 르네상스의 시대적 화려함과 예술적 감성을 재해석했다. 팬데믹 이후 새로운 희망과 발돋움을 위해 ‘리버스’의 시간을 준비해 영혼을 담아 창조한다는 뜻의 그리스어인 ‘메라키’를 테마로 삼았다.
본 매그넘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판매 상위 제품군으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아트웍의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된 제품은 독보적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해 이번 시즌 주력 매출을 낼 아이템으로 예상하고 있다. 형지I&C 측은 “본 매그넘은 고난도 아트웍 기법을 제품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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